INFJ 유형 팩폭 모음집을 만들고 싶었어

INFJ 유형의 팩폭 모음집을 준비했어요.

 

 

INFJ의 독특하고 은밀한 진실

아, INFJ 유형의 진실을 밝혀볼 시간이군요.

 

흔히 착하다고들 하지만, 그게 정말일까요?

 

사실,

그 착하다는 기준이 좀 많이 높아요.

 

착함의 정의가 다들 다르잖아요? INFJ가 정의하는 착함은 아마 천사급일걸요.

 

 

 

 

쉬는 날이면 그냥 누워만 있는 거, INFJ들에겐 일상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먹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생각의 생각을 물고 늘어져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를 정도죠.

 

검색할 때도 원하는 거 검색하고 연관된 것들 죄다 찾아보면서 자잘한 지식을 쌓는 게 참 좋아요.

 

예능이나 드라마보다는 다큐멘터리나 동물 나오는 프로그램이 더 끌리는 것도 INFJ들의 특징이죠.

 

 

 

 

 

공공장소에서 대화 소음 극혐,

특히 깔깔대면서 시장통처럼 떠드는 사람들... 스트레스 최고조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러운 상상, 사고 같은 상상을 많이 하죠.

 

다리 무너진다거나 핸드폰이 하수구에 빠진다거나.

 

세상 친해지면 좀 망가지면서 놀지만, 그렇지 않으면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는 편이에요.

 

감정적이지만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고 싶어하죠.

 

 

 

 

 

적당함의 기준이 달라서

 

참다 못해 손절할 때까지 가도, 상대를 적으로 만들진 않아요.

 

의심이 많아서 나중에 보면 진짜 거짓말하는 상황을 많이 겪곤 하죠.

 

활발하게 움직이는 사람보다는 감성적이고 온화한 사람을 더 좋아해요.

 

 

 

 

조언을 서스럼없이

진심으로 해주는 사람에게서 동기부여를 받는 INFJ, 단어 선택이 올바르지 않다고 느끼지만 드러내지 않아요.

 

다수보다는 소수, 소수보다는 1:1로 만나서 뭘 하는 걸 선호하는 것도 특이하죠.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자신의 취향을 밀고 나가는 것도 INFJ다운 특징입니다.

 

 

 

 

 

정말 친한

지인이 아니면 전화도 절레절레, 자상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위험한 유형일지도 몰라요.

 

마음의 문을 탁탁탁 구성해 놓고 상대방이 선을 넘으면 그냥 그 문을 잠가버리죠.

 

사람을 평가해서 별로인 분류는 상대도 하지 않아요.

 

은근히 손절 전에 신호를 보내서 알아채게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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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SNS를

염탐하다가 걸리면... 그 마음 알죠?

 

겉은 괜찮다고 하지만 속으론 아닌 경우, 겉은 싫다고 하지만 속으론 좋은 경우도 많아요.

 

사람이 마음에 들거나 좋아하는 구석이 있어야만 좋아하는 것도 INFJ만의 독특한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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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안일하게 사는 건 싫어하고,

배울 점 많은 사람을 좋아해요.

 

정이 많아서 헤어지자고 해도 잘 붙잡히는 편이죠.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INFJ는 무조건 자기 생각이 맞다고 확신해요.

 

호감 표현은 인사하거나 먹을 거 주는 정도?

 

애매하게 움직이는 사람은 싫어하고, 구체적으로 칭찬해주는 사람을 좋아해요.